용산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의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동반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10대 여성 두 명이 A호텔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해당 호텔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으로, 투숙객을 따라 들어가 호텔 건물 옥상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행담도 휴게소 부근서 남성 2명 투신해 실종"어려운 일 같이 고민하자"…반포대교서 투신하려던 20대 구조한 경찰 #용산서 #투신 #호텔 좋아요2 나빠요4 백소희 기자shinebaek@ajunews.com 한강뷰 값이 30억?... 조망권 프리미엄 치솟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베트남서 기후변화 봉사활동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