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가 드라마 소재로…삼성SDS, 6부작 웹드라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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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9-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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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생성 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성철 부장 역은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가, 신입사원 신다솜 역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최하슬이 맡았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팀장(상무)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드라마를 통해서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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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SDS]
삼성SDS가 생성 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 이젠 AI작이야'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다. 이날 삼성S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가 소개됐다. 드라마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삼성SDS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직원들이 생성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한 삼성SDS의 △생성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에 생성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기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익숙해 변화를 두려워하던 배성철 부장과 세별문구 직원들이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신다솜과 함께 생성 AI로 업무 해결의 답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배성철 부장 역은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가, 신입사원 신다솜 역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최하슬이 맡았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팀장(상무)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드라마를 통해서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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