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11/20240911161053317062.jpg)
경기 광명시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눠 시선을 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동에 위치한 그룹홈 등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한 의원들은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광명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11/20240911161135226665.jpg)
한편 이지석 의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시의회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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