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도시공사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시민안전환경 조성과 기술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안전한 시설이용 환경조성 △ 가스사용시설 관리자 안전교육과 캠페인 협력 △ 가스시설 관련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인··물적자원 지원 및 협력 △ 기타 협약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재난안전보건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 협약 후 첫 걸음으로 캠핑장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공사 내 가스사용시설 점검 등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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