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명절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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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김옥현 기자
입력 2024-09-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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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추석연휴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체 구간 집중관리 및 알람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종호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 대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이나 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졸리면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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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으로 안전거리 준수ㆍ졸음운전 주의 당부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전남경찰청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전남경찰청]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지난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5개 기관이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안전거리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 휴게소 이용객 대상으로 안전운행 당부했다.
 
또,추석 귀성, 귀경길 안전운전 예방 홍보를 위해 얼음생수,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약속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남경찰은 추석연휴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체 구간 집중관리 및 알람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종호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 대장은 "추석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이나 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졸리면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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