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정부질의서 언급된 안내책자는 군함도 관련 자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윤서 기자
입력 2024-09-12 11: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 중 제시된 안내책자에 대해 군함도 관련 자료라고 바로잡았다.

    외교부는 12일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야당 의원의 질의 중 제시된 안내책자(리플렛)는 이번에 새로 설치된 사도광산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아니다"라며 "군함도와 관련해 기존에 있던 전시시설(산업유산정보센터)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지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도광산 안내책자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 글자크기 설정
  • '한덕수·野 의원 설전' 언론 보도 해명

  • "사도광산 책자 아냐…왜곡 내용 항의"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 중 제시된 안내책자에 대해 군함도 관련 자료라고 바로잡았다.

외교부는 12일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야당 의원의 질의 중 제시된 안내책자(리플렛)는 이번에 새로 설치된 사도광산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아니다"라며 "군함도와 관련해 기존에 있던 전시시설(산업유산정보센터)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지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도광산 안내책자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외교부는 "해당 리플렛은 군함도 관련 소책자로 사도광산 내용은 없고, 전시가 아니라 비치된 것"이라며 "상기 센터에는 해당 리플렛을 포함한 여러 가지 왜곡적인 내용이 있는 바 우리 정부는 지속적으로 일본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개선을 촉구 중"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