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연한 이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91%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남겼다고 12일 밝혔다.
이외에도 83%는 “주위 사람들에게 게임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80% 이상은 “공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행사 3일 만에 시연 참가자 수가 1만명을 넘기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1~12일 실시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테스트 기간 총 게임 진행 시간은 1260만 분(약 21만 시간)에 달했다. 최다 이용자 접속 시간은 5463분(약 91시간)이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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