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에 기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9-12 20:2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기업이 나서줘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상인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 보호를 통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장보기행사에 폐근무복 리싸이클 장바구니 활용 '환경과 지역경제 동시 살리기'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추석 명절을 맞아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직원들은 각자 친환경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누비며, 지역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바구니는 폐근무복을 리싸이클하여 만든 것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은 단순한 장보기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30명이 삼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기업이 나서줘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상인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 보호를 통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삼척중앙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활기를 띠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삼척블루파워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른 기업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