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에이지알 앱 MAU 12만 돌파...K-뷰티 앱테크 전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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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입력 2024-09-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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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K-뷰티 앱테크' 글로벌 전파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에이지알' 앱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실제 MAU 분포 역시 국내가 52%, 해외가 48%로 상당한 숫자의 글로벌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아직 앱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도 에이지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재미와 리워드, 실용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K-뷰티 앱테크를 전파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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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알 프렌즈 게임 화면 사진에이피알
에이지알 프렌즈 게임 화면. [사진=에이피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K-뷰티 앱테크’ 글로벌 전파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31일을 기준 ‘에이지알’ 애플리케이션(앱)의 MAU가 12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지알 앱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 지난 2022년 3월 첫선을 보인 모바일 앱 서비스다. △출석체크 △주간 챌린지 △에이지알TV △메디큐브톡 △포인트샵 △사진 기록 △1:1 피부 상담 등의 기본 기능과 뷰티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 이력 관리 및 LED 컬러 변경 등의 맞춤형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MAU 12만 돌파에는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한 앱테크 기반의 게임 서비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6월 ‘코끼리 게임’을, 7월에는 ‘에이지알 프렌즈’를 선보였다. 두 서비스 모두 에이지알 앱 전용 모바일 게임으로 목표 달성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앱테크 서비스다. ‘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앱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지알’ 앱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실제 MAU 분포 역시 국내가 52%, 해외가 48%로 상당한 숫자의 글로벌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아직 앱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도 에이지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재미와 리워드, 실용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K-뷰티 앱테크를 전파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다음 타깃 출시 국가로 선정하고 준비 중이다.
 
김동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앱테크 서비스 탑재 이후 고객들의 앱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규 서비스 추가와 더불어 메디큐브의 파트너로서 앱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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