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안상열 재정관리국장이 임명됐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안 차관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재정통으로 불린다.
임형철 재정정책국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임 사무처장은 기재부 재정금융정책관, 공공혁신심의관,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는 이용주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이 지원단장은 기재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이날 국장급 승진 인사도 진행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출산정책국장에 고광희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전 행정관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에 김동준 기재부 전 국제경제과장, 국장급 국외직무훈련에 이상규 기재부 전 국제통화협력과장이 임명됐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안 차관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재정통으로 불린다.
임형철 재정정책국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는 이용주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이 지원단장은 기재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이날 국장급 승진 인사도 진행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출산정책국장에 고광희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전 행정관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에 김동준 기재부 전 국제경제과장, 국장급 국외직무훈련에 이상규 기재부 전 국제통화협력과장이 임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