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모평, 한중해양경제산업 선도도시

해양경제산업 여전히 블루오션

모평구, 해양경제산업 4대 주도산업으로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모평구가 독특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해양경제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며 중국 해양경제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평구는 해양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선진기술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입해 모평구의 해양경제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해양경제산업은 친환경선박, 해양바이오, 첨단기술을 접목한 수산업 등 블루오션(유망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는 해양경제산업을 의약건강산업, 선진제조산업, 녹색식품산업과 함께 4대 주도산업으로 정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모평구는 한국의 해양생물의약품산업, 해양문화관광산업, 해양보건식품산업 등의 협력을 통해 모평구를 한중해양경제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모평구는 해양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해서 종합적인 해양관리능력수준을 높이고 해양경제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해양 산업 전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는 등 해양경제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