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장관은 이날 "전국적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알려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인 베트남 및 독일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3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석을 대사님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기쁨과 의미가 크며,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할인 및 사용처 확대는 물론, 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 기간중 문화공연, 체험행사, 야시장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추석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주변의 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우리 전통시장의 활력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 장관은 이어 "전통시장 상품들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유명세를 타서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날까지 우리 K-전통시장도 계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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