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 금정구청장·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에 윤일현·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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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09-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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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15일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윤일현(60) 전 부산시의원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로 박용철(60) 전 인천시의원을 각각 확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10·16 재·보궐선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최고위원회에 후보 추천안을 제출한 뒤 최고위 의결을 거쳐 이같은 후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 전 부산시의원과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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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다른 지역 선거구도 심사 완료되는 대로 발표"

국민의힘 로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로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5일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윤일현(60) 전 부산시의원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로 박용철(60) 전 인천시의원을 각각 확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10·16 재·보궐선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최고위원회에 후보 추천안을 제출한 뒤 최고위 의결을 거쳐 이같은 후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 전 부산시의원과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아울러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민주당에서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를 공천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다른 지역 선거구 후보자 추천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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