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출시 25주년...이달 말까지 기념 감사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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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입력 2024-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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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좋은느낌'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

    좋은느낌 생리대와 탐폰을 각각 제조하는 충주공장과 대전공장은 생리대, 탐폰 제조사업장 중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해 품질, 제조 경쟁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좋은느낌은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2016년부터 누적 1030만 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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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킴벌리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좋은느낌’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25주년 감사제를 선보인다.

1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좋은느낌 25주년 감사제를 실시한다. 감사제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월요일 특가딜을 비롯해 최대 72% 혜택가에 좋은느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16일부터는 실시되는 ‘신상위크’ 기획전에서는 ‘무표백 100% 유기농순면커버’ 신제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출시 25주년을 맞은 ‘좋은느낌’은 국내 최초의 순면 감촉 생리대로 1999년 탄생했다. 출시 직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한국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기간에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좋은느낌은 국내 생리대 1위 브랜드*로서 제품, 제조, 서비스,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유기농 무표백 생리대, 썸머 에디션 등의 혁신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좋은느낌 생리대와 탐폰을 각각 제조하는 충주공장과 대전공장은 생리대, 탐폰 제조사업장 중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해 품질, 제조 경쟁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좋은느낌은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2016년부터 누적 1030만 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발달장애 여성과 초경 아동의 생리대 부착 교육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점자 적용 패키지 제품 등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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