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은 13일 개봉해 현재 누적 관객수 445만35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6일째인 18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늘려가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속편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8월 7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06만732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으로 14일 개봉해 총 누적 관객수 14만2608명을 모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은 13일 개봉해 현재 누적 관객수 445만35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6일째인 18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늘려가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속편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8월 7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06만73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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