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 문화제 준비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9-19 12:4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 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 백제 문화 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 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 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 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제2차 부여군 백제 문화 선양위원회 개최

제70회 백제문화제 포스터사진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포스터[사진=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 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 백제 문화 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 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 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 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 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 문화제는 백제라는 역사적 가치와 찬란한 유산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백제 문화제는 그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