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치매간병보험이 노후를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실적을 쌓고 있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이 지난달 법인보험대리점(GA) 창구에서만 3만건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24종류 특약을 통해 치매보장, 장기 요양 등급 판정에 따른 재가·시설 급여, 생활 자금 등을 최장 사망 시까지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중증치매상태·중등도이상치매상태에 더해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예정이율이 3.0%로 인상돼 소비자들은 보험료가 약 3~5% 저렴해지는 효과를 보게 됐다.
영업 현장에서는 치매, 장기 요양 급여에 대한 보장과 다양한 간병 관련 특약으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수요를 간파했다는 점을 신상품의 강점으로 꼽는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 기간은 △90세 만기 △95세 만기 △종신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다만 일부 특약은 종신 보장 대신 100세 만기가 적용된다. 또한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일부지급형은 표준형 상품보다 해약환급금은 적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치매는 고령화사회 큰 문제 중 하나로, 치매와 간병에 대한 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치매간병보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꼼꼼하게 비교한 뒤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이 지난달 법인보험대리점(GA) 창구에서만 3만건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24종류 특약을 통해 치매보장, 장기 요양 등급 판정에 따른 재가·시설 급여, 생활 자금 등을 최장 사망 시까지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중증치매상태·중등도이상치매상태에 더해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예정이율이 3.0%로 인상돼 소비자들은 보험료가 약 3~5% 저렴해지는 효과를 보게 됐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 기간은 △90세 만기 △95세 만기 △종신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다만 일부 특약은 종신 보장 대신 100세 만기가 적용된다. 또한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일부지급형은 표준형 상품보다 해약환급금은 적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치매는 고령화사회 큰 문제 중 하나로, 치매와 간병에 대한 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치매간병보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꼼꼼하게 비교한 뒤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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