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망 장애 없도록…행안부, '업무연속성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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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교 기자
입력 2024-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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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20일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종합대책) 제8차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행안부 장관의 장애관리 수립 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현황조사·점검 및 개선 권고 △장애 발생 시 범정부적 대응체계 구축 등을 '전자정부법' 개정안에 담아 안정적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법적 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대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정보시스템 장애에 따른 국민 불편이 없도록 안정성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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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사진유대길 기자
행정안전부. [사진=유대길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종합대책) 제8차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행정전산망 장애를 계기로 마련한 종합대책 이행으로 달라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행안부는 1등급 정보시스템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대민서비스가 중단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연속성 계획'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위기 단계 판단기준,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등을 포함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행안부 장관의 장애관리 수립 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현황조사·점검 및 개선 권고 △장애 발생 시 범정부적 대응체계 구축 등을 '전자정부법' 개정안에 담아 안정적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법적 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대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정보시스템 장애에 따른 국민 불편이 없도록 안정성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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