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은 신발을 벗고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리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특히 이 남성은 구멍 난 검은 양말을 신은 채 안전벨트는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A씨는 "귀에 뭘 꼽지도 않고 영상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진상 놀이 중이다"라며 "부끄러운 줄 알자"라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