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테라피는 영화 110도 이하 초저온 환경을 조성해 신체가 자가 회복 과정을 일컫는다.이는 선수들의 효과적인 컨디션 상승과 피로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PGA 골프선수 조던스피스, 재크존슨, 리키파울러 등 세계적 골퍼들이 애용하는 첨단 헬스케어 기법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이온인터내셔널에서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에 크라이오테라피를 선보인 바 있다.
한정우 이온인터내셔널 대표는 "선수들의 꾸준한 경기력 유지와 상승을 위해 훈련 장비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라이오 장비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제 골프 경기 현장에서는 크라이오가 필수 옵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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