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20/20240920113954348548.png)
이번 제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 발표 심사로 진행됐으며 학교급별로 대상, 최우수, 우수 등 총 15팀 33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주요 건강정책은 △학교 운동장에 황톳길 조성 맨발 걷기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을 치료하는 숏폼 챌린지 영상 제작 △‘나 자신 알기 전시회’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기 △스마트 칫솔과 모바일 앱을 통해 구강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구강건강’ 프로그램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에 참여한 41팀, 77명의 소중한 의견을 책으로 발간하고 저자 등록 및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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