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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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성주 기자
입력 2024-09-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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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H와 LX는 △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기반 드론 영상 및 보상업무 협력 강화 △ 보상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디지털국토플랫폼 지원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적기반 드론 영상과 디지털국토플랫폼의 통합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GH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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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 협력 강화

  • 시티디자이너 GH로서 신속·정확한 보상으로 도민의 공간복지 향상에 최선

  • 김세용 사장,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어 나갈 것"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20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오른쪽) 사장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어명소 사장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H와 LX는 △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기반 드론 영상 및 보상업무 협력 강화 △ 보상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디지털국토플랫폼 지원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특히 지적기반 드론 영상과 디지털국토플랫폼의 통합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GH측은 기대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기 신도시 등 토지개발사업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업무를 위한 지원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경기도민의 신뢰 속에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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