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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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9-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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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형지물의 창의적 활용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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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사진=넥슨]
넥슨은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테스트 시점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작품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과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가 특징이다. 지형지물의 창의적 활용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기술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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