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OVA, 스타트업 생태계 위해 파트너 얼라이언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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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입력 2024-09-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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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가 스타트업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

    이석우 LG NOVA 센터장(부사장)은 "오늘날의 혁신 아이디어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LG NOVA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LG NOVA는 오는 25∼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 제4회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열고 파트너 얼라이언스의 목표와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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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현지시간) 美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개최

이석우 LG NOVA 부사장 사진LG전자
이석우 LG NOVA 부사장 [사진=LG전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가 스타트업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 정부와 대기업, 스타트업 등 산업·민관 간 협력 시스템을 공고히 해 미래 혁신 새싹을 찾고 혁신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23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 NOVA 파트너 얼라이언스에는 글로벌 빅테크 IBM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현대 크래들이 참여한다.

또 '포켓몬고' 게임으로 유명한 증강현실(AR)·위치기반 솔루션 기업 나이언틱 랩스, 미국 비영리 의료 연구·교육 센터인 메이오 클리닉, 인공지능(AI)·퀀텀닷 컴퓨팅 분야를 연구하는 후지쓰 리서치 오브 아메리카, 웨스트버지니아주 경제개발부 등도 함께 한다.

이들은 AI와 헬스케어, 클린테크 등 미래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씨앗을 탐색하고, 제품·솔루션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에는 대기업과 손을 잡고 더 큰 사업을 창출할 기회가, 대기업에는 스타트업과 협력으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석우 LG NOVA 센터장(부사장)은 "오늘날의 혁신 아이디어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LG NOVA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LG NOVA는 오는 25∼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 제4회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열고 파트너 얼라이언스의 목표와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은 LG NOVA가 매년 개최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교류의 장으로 올해 주제는 '혁신의 등불을 밝히다'이다. '연결과 영감을 주는 대화'를 테마로 연사와 청중이 상호작용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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