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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스페바이오와 '엑소좀 연구, 개발지원 분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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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9-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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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최근 바이오벤처기업 ㈜스페바이오와 기업간담회를 열고 엑소좀 연구뿐 아니라 개발지원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 전했다.

    재단은 이번 기업간담회를 통하여 현재바이오벤처 기업이 겪고 있는 투자-시장 환경 및 연구개발-생산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지원 방향을 논의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현재 바이오벤처 산업 시장이 얼어붙어 있지만, ㈜스페바이오 같이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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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바이오와 협약, 투자‧시장 환경 및 연구개발‧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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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는 바이오벤처기업 ㈜스페바이오와 같이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함께 협업을 통해 개발지원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는 바이오벤처기업 ㈜스페바이오와 같이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함께 협업을 통해 개발지원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최근 바이오벤처기업 ㈜스페바이오와 기업간담회를 열고 엑소좀 연구뿐 아니라 개발지원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 전했다.
 
재단 전임상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스페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 바이오 소재인 엑소좀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해온 바 있다.
 
㈜스페바이오 안근선 대표는 차세대 바이오 생산 기술인 3차원 세포 모델 생산 및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생물학적 제제를 자체 생산하는 바이오소재 전문 기업이다.
 
현재 ‘식물세포 플랫폼’을 중심으로 화장품 소재부터 스킨부스터, 의료기기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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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이번 기업간담회를 통하여 현재바이오벤처 기업이 겪고 있는 투자-시장 환경 및 연구개발-생산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지원 방향을 논의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현재 바이오벤처 산업 시장이 얼어붙어 있지만, ㈜스페바이오 같이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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