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시화호 수중정화 및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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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4-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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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 시화호 수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호수 시화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은계1·2어울림센터 정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 진행 시흥도시공사 은계1·2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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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수변 정화활동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 은계1·2어울림센터 정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 진행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 시화호 수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공사와 해병대 시흥시 전우회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 65여명은 시화호 수변을 돌며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고, 해병대 시흥시 전우회 200여명은 수중에 있는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화호의 생태계를 보전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됐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호수 시화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은계1·2어울림센터 정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 진행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은계1·2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자체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다양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 특성상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공사 직원들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및 훈련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상황을 가정해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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