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 협력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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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9-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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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은 노동조합과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노사 상생 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임원 및 간부급 직원이 참석한 비상경영회의에서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상생 협력 공동 선언을 통해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국민안심 철도안전 실현과 국민감동 철도 서비스 증진 △국민이 기대하는 경영혁신과 ESG 경영선도 등 철도산업 혁신선도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4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또 임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모여 성공적인 2024년 임금 교섭을 통한 10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위해 상호간 협력과 이해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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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과 김상수 에스알 노동조합 위원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열린 노사 상생 협력 공동 선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수서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은 노동조합과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노사 상생 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임원 및 간부급 직원이 참석한 비상경영회의에서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상생 협력 공동 선언을 통해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국민안심 철도안전 실현과 국민감동 철도 서비스 증진 △국민이 기대하는 경영혁신과 ESG 경영선도 등 철도산업 혁신선도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4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또 임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모여 성공적인 2024년 임금 교섭을 통한 10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위해 상호간 협력과 이해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알 노사는 지난 1월부터 노조위원장과 부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노사공동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선언으로 직원 만족도 제고 및 공동의 목표 달성 등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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