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사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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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09-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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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씨스퀘어에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과제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31개 수요기업 및 63개 협업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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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개 수요기업·63개 협업 스타트업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씨스퀘어에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과제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31개 수요기업 및 63개 협업 스타트업이다.
 
특히 수요기업은 성공적인 공동의 협업과제 수행을 위해 상생협력체계 구축,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을 통한 추가투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공동의 협업과제 수행이 좀 더 원활해지길 기대하며 중기부도 개방형 혁신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협업의 연결고리가 돼 정책적 지원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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