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TV] 9월 24일 월요일 주요 뉴스
與,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부인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단순 의혹 제기"라며 일축했습니다. 당시 공천 상황이 시스템 공천으로 진행돼, 김 여사가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금투세 도입 놓고 갑론을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에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 소득세의 유예 여부를 놓고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시장 투명화’를 위해 금투세를 시행하자는 의견과 증시부양을 위해 유예하자는 의견이 맞섰습니다.
일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300%로
1기 신도시 중 경기 ‘일산 신도시의 아파트’의 용적률이 300%로 상향됩니다. 2만 7천가구가 추가 공급됩니다.
정부, 배춧값 상승에 중국산 배추 수입
기록적인 폭염 탓에 배추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으로 배춧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중국산 수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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