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크쇼에는 KG모빌리티의 부품 공급업체를 비롯해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에 있는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등 70여 개사가 참여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다.
김상곤 의원은 이어 “이번 테크쇼를 통해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행사 중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각 참여기업의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하며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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