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KADEX 2024' 참가..."최첨단 기술 선보여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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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9-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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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 및 보안 기업인 사브가 '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아이는 사브의 30년 항공통제기(AEW&C)개발 역사의 산물로 능동형 및 수동형 센서를 활용해 어떤 표적이든 위치와 크기를 불문하고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헨릭 론(Henrik Lönn) 사브코리아 대표이사는 "KADEX 2024에서 사브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한국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와 같이 권위 있는 전시회의 참가는 사브가 지난 20년간 한국과 쌓은 공고한 관계는 물론 한국,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방위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매진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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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브]


방위 및 보안 기업인 사브가 '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의 방산전시회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KADEX에서 사브는 다양한 최첨단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전시하며 수십 년간 축적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사브 부스에서 칼-구스타프 M4(Carl-Gustaf® M4) 무반동포를 비롯한 지상 화력 체계, 훈련 및 시뮬레이션 장비, 지라프 1X (Giraffe 1X) 고성능 경량 3차원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센서 기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아이(GlobalEye) 대형 모델을 전시해 조기경보통제기(AEW&C)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아이는 사브의 30년 항공통제기(AEW&C)개발 역사의 산물로 능동형 및 수동형 센서를 활용해 어떤 표적이든 위치와 크기를 불문하고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헨릭 론(Henrik Lönn) 사브코리아 대표이사는 "KADEX 2024에서 사브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한국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와 같이 권위 있는 전시회의 참가는 사브가 지난 20년간 한국과 쌓은 공고한 관계는 물론 한국,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방위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매진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라고 말했다.

이 밖에 사브는 시리우스 콤펙트 모듈러(Sirius Compact modular)와 확장형 수동 전자전 센서 네트워크, 지상발사형 소구경 활강유도로켓(GLSDB, Ground-Launched Small Diameter Bomb)등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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