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세종농협, 논산 딸기 농가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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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9-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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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세종농협은 25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연무읍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물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농산물 재해보험금 지급을 신속히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해로 딸기 하우스 3동 침수 피해를 본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김승주 농업인은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잠겨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할 수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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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재해보험금 신속 지급 예정

충남 세종농협 수해복구 현장 모습사진충남 세종농협 본부
충남 세종농협, 논산시 연무읍 딸기재배 농가 수해복구 현장 모습. [사진=충남 세종농협 본부]

충남 세종농협은 25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연무읍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상식 농협 충남 세종부본부장, 김동진 농협 논산시 지부장, 최용재 연무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수해로 무너진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내부를 복구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앞으로도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물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농산물 재해보험금 지급을 신속히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해로 딸기 하우스 3동 침수 피해를 본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김승주 농업인은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잠겨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할 수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농협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수해 피해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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