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모빌리티 앱과 에너지 앱 부분에서 우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외부와의 제휴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수소 사업 전시회 'H2 MEET 2024'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상용에 대한 부분은 다들 상당히 관심이 많다"며 "그런 부분을 같이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에 대해서는 "운송효율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평가했다.
장 사장은 GM과의 협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앞서 현대차는 GM과 미국 뉴욕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는 "GM과 협력 시간은 꽤 됐다"며 "GM 인도 공장을 인수하면서 협업에 대해 계속 지켜봤었고 양측의 비즈니스 니즈가 맞아 구체화됐다"고 했다.
GM과의 협업 형태는 조인트벤처(JV)보다 사업부분에서 제휴가 될 것으로 봤다.
장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OEM)는 종횡으로 엮는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그런 측면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쟁력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한 ‘HTWO’를 선포한 이후 첫 참가하는 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와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장 사장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수소 사업 전시회 'H2 MEET 2024'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상용에 대한 부분은 다들 상당히 관심이 많다"며 "그런 부분을 같이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에 대해서는 "운송효율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평가했다.
그는 "GM과 협력 시간은 꽤 됐다"며 "GM 인도 공장을 인수하면서 협업에 대해 계속 지켜봤었고 양측의 비즈니스 니즈가 맞아 구체화됐다"고 했다.
GM과의 협업 형태는 조인트벤처(JV)보다 사업부분에서 제휴가 될 것으로 봤다.
장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OEM)는 종횡으로 엮는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그런 측면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쟁력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한 ‘HTWO’를 선포한 이후 첫 참가하는 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와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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