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에이블리가 올해 4월부터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손잡고 유명 간식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달(8월 21일~28일) 실시한 팝업 스토어 기간 푸드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는 445%가량 늘었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큰 호응을 얻은 기존 참여사는 물론, ‘후와후와’, ‘만동제과’와 같이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최초로 시도하는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쑤니맘베이커리’, ‘작은빵집’, ‘아프레시’, ‘크림오브’ 등 총 11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릭베이글’, ‘슬지제빵소’, ‘영이제과’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SNS 인기 디저트 마켓 신상품을 에이블리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각 참여사는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상품 추가 증정 이벤트,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머그잔 등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간식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고객의 다채로운 입맛 취향을 충족하고, 브랜드는 고객 접점 과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