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프리미엄 컬렉션 '하드우드 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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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입력 2024-09-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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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하드우드 클래식(HWC)'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외에도 가디건, 카라형, 후드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 제품들도 출시됐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NBA 스포츠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패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드우드 클래식의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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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프리미엄 컬렉션 ‘하드우드 클래식’ 사진한세엠케이
NBA의 프리미엄 컬렉션 ‘하드우드 클래식’. [사진=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하드우드 클래식(HWC)’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드우드 클래식은 NBA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현한 독창적인 컬렉션다. NBA 레전드 매치를 다루는 컨텐츠인 ‘하드우드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클 조던을 비롯한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펼친 명경기와 뛰어난 업적을 다루며 꿈의 무대로 불리는 NBA의 농구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NBA의 시그니처 컬러 배색과 아치형 레터링 아트웍이 돋보이며, HWC 로고를 클래식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소매 부분에 추가된 별 모양의 자수는 미국 농구 리그 NBA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번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지속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 군으로 구성했다. 간절기용 후드 집업과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후드 티셔츠, 베이직한 맨투맨과 반팔 티셔츠 등을 필두로 선보이며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을 제안한다.
 
울 바시티 재킷과 경량 퀼팅 패딩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보온성까지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이외에도 가디건, 카라형, 후드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 제품들도 출시됐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NBA 스포츠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패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드우드 클래식의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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