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범죄예방 뮤지컬 지원을 통해 지역에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50개소 지역에서 2만3678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올해는 11회 공연에서 약 6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을 마쳤다.
올해 충북 제천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8월까지 순천, 한림, 중문, 강진, 인제, 남대구, 봉화, 성남, 양산, 평택에서 총 11회 진행됐다. 이달부터는 강원과 경북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14회의 추가 지방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공연횟수를 늘려 2개의 극단이 돌아가며 공연을 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더 많이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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