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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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9-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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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이 지난 24일 광양시 백운그린랜드 풋살장에서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축구교실에 참여한 중마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번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새학기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 △특수장애아동의 심리치유를 돕는 '희망의 징검다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재능발굴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 △전래놀이 문화 교육 △코딩 교육 등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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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교류 도모

  • 2020년부터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와

광양제철소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이 지난 24일 광양 백운그린랜드에서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사진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이 지난 24일 광양 백운그린랜드에서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사진=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이 지난 24일 광양시 백운그린랜드 풋살장에서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슛팅, 드리블, 패스 등 축구의 기본기를 가르친 후 팀을 나누어 풋살 경기를 진행하여, 아이들은 축구 실력을 키우는 동시에 팀워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단장 최용호)’은 축구를 사랑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20년에 창단해 지금까지 지역 배려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축구교실은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하여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관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축구교실에 참여한 중마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번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새학기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 △특수장애아동의 심리치유를 돕는 ‘희망의 징검다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재능발굴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 △전래놀이 문화 교육 △코딩 교육 등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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