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인, 로보트윈TM 기반의 '부산 갈매기' 시리즈 2025년까지 총 9종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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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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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인포인이 오는 2025년까지 총 9종 이상의 로봇 제품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연동한 로봇 모니터링 관제 플랫폼 (로보트원TM)을 통해 앱(APP)과 피시(PC)에서 빌딩 관리자가 로봇 활동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인호 화인베스틸·인포인 대표는 "대형 시설 관리(FM) 사업자로부터 단일 기능의 로봇들이 효율성과 사용성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며 "인포인의 부산갈매기 시리즈는 다기능을 제공해 편리한 제어와 통제 시스템을 선보이고 건물의 관리 파트너로서 효율적인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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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포인]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인포인이 오는 2025년까지 총 9종 이상의 로봇 제품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인포인은 로봇 실증사업을 위해 쌓아온 로봇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도 도전한다. 

이에 인포인은 최근 도입되고 있는 스마트빌딩을 위한 안내, 방역, 소형물류 등 다기능 로봇 '부산갈매기'를 상품화해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1호부터 4호까지 총 4대가 출시돼 오는 2025년까지 총 9종을 선보인다. 이에 지난 24일 로봇 제조사인 '다민로봇', '로봇앤모어', 로봇 디자인사 '디자인 유노' 등과 함께 로봇 디자인 품평회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부산갈매기'는 기존 단일 업무만 수행하는 로봇과 달리 △안내 △보안 △경비 △화재 △감시 △소형 물류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로봇으로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여러 로봇 제작사의 로봇과 통합 운영되는 등 다양한 실용성을 갖춘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연동한 로봇 모니터링 관제 플랫폼 (로보트원TM)을 통해 앱(APP)과 피시(PC)에서 빌딩 관리자가 로봇 활동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인호 화인베스틸·인포인 대표는 "대형 시설 관리(FM) 사업자로부터 단일 기능의 로봇들이 효율성과 사용성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며 "인포인의 부산갈매기 시리즈는 다기능을 제공해 편리한 제어와 통제 시스템을 선보이고 건물의 관리 파트너로서 효율적인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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