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매틱,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과 공급 경로 최적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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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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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PubMatic)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Haleon)과 공급 경로 최적화(SPO)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초기 테스트로 판매 측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이 과정에서 공급 경로의 불필요한 인벤토리를 제거하기 위해 퍼브매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엠마 뉴먼(Emma Newman) 퍼브매틱 EMEA 지역 CRO(최고 위기 관리자)는 "퍼브매틱은 디지털 광고 환경 전반에서 투명성, 효율성, 책임감 있는 미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SPO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헤일리온이 프로그래매틱 광고 지출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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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브매틱
[사진=퍼브매틱]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PubMatic)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Haleon)과 공급 경로 최적화(SPO)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퍼브매틱은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의 비디오, 디스플레이, 커넥티드 TV(CTV) 인벤토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간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디어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게획이다. 헤일리온은 퍼브매틱을 주 공급 파트너로 선택해 애드빌(Advil), 센트룸(Centrum), 텀즈(Tums) 등 브랜드를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성과를 극대화한다.

헤일리온은 지난 2020년 ISBA PwC 연구 이후 공급 경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헤일리온의 인벤토리 소스에 직접 접근해 효율성, 투명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최적화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또 이번 협력으로 가장 직접적인 공급 경로를 구축해 미디어 공급망을 탈탄소화하고 헤일리온의 미디어 투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브룩 민토(Brook Minto) 헤일리온 헬스 마케팅 에지 글로벌 투자 이사는 "미디어 바잉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디어 투자 품질을 최적화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로 판매 측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이 과정에서 공급 경로의 불필요한 인벤토리를 제거하기 위해 퍼브매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엠마 뉴먼(Emma Newman) 퍼브매틱 EMEA 지역 CRO(최고 위기 관리자)는 "퍼브매틱은 디지털 광고 환경 전반에서 투명성, 효율성, 책임감 있는 미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SPO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헤일리온이 프로그래매틱 광고 지출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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