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문화 혜택으로 돌아왔다.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 할인과 무료 관람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CJ ONE은 컬처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쳐'를 통해 회원 3000만명을 대상으로 영화, 전시, 공연 등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의 거장들' 티켓 30%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 제공하고, 전시를 관람한 CJ ONE 회원에게 굿즈인 에코백을 증정한다. 빛의 벙커에서 하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는 200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CJ ONE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25주년 기념 전시 '원피스 대해적시대' 무료 초대와 굿즈 증정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평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원피스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J ONE 회원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픽티켓을 활용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원픽티켓은 CJ ONE 회원에게 등급별로 매월 1~2장 주어지며,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 적립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에 걸맞게 다양한 전시, 공연과 제휴해 회원들에게 할인, 무료 관람 등 문화 혜택을 주는 마케팅을 해왔다"며 "CJ ONE이 가을을 맞아 준비한 문화 혜택으로 회원들이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