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27일 개관···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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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4-09-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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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은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10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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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다음달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KTX원주역을 도보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앞에는 상업 및 업무시설이 계획돼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도보권 내에는 초·중교부지가 계획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이마트 및 학원가, 관공서 등 무실동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준공예정)이 공사 중으로 강원권 내 유일의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 노선을 갖추게 된다. 이 밖에도 원주는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42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며,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놀이터,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기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린 사물인터넷(IoT),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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