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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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9-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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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가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27일 전했다.

    연구를 제안한 황순자 의원은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을 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대구만의 특색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라며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대구 희망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올해 9월, 대구 희망포럼의 대표 황순자, 간사 이성오, 김대현, 박창석, 이재숙, 정일균, 윤권근, 임인환, 조경구 의원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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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희망포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시의회 ‘대구 희망포럼’은 황순자 의원 연구실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대구 희망포럼’은 황순자 의원 연구실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가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27일 전했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구 희망포럼’은 지난 24일, 시의회 황순자 의원 연구실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재영 한국산업경제개발원 연구기획실장과 관련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를 제안한 황순자 의원은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을 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대구만의 특색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라며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대구 희망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올해 9월, 대구 희망포럼의 대표 황순자, 간사 이성오, 김대현, 박창석, 이재숙, 정일균, 윤권근, 임인환, 조경구 의원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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