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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주최 모터스포츠 대회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모터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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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주최 모터스포츠 대회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대회 현장을 찾았다.
그는 현장에서 선수들, 고객들과 격의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모터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점검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 인제, 영암 등을 돌며 오는 11월까지 경기를 치른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첫 레이스 전용 전기차 경주인 'eN1'과 아반떼 N으로 치러지는 N1, N2 대회 등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