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파리 패럴림픽 출전한 BDH 파라스 선수단 격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30 10: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배 이사장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BDH 파라스 선수단과 우리 선수단에 큰 힘이 되어준 선수단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을 꿈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배 이사장은 파리 패럴림픽대회에서 입상한 조정두 선수(사격 남자 개인전 10m 공기권총, 금메달)와 김정남 선수(사격 P3 혼성 25m 권총, 동메달)에게각 1억원과 3000만원, 입상한 선수를 지도한 장성원 감독과 장재원 트레이너에게는 1억원과 250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BDH 재단
[사진=BDH 재단]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BDH 재단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배 이사장과 BDH 파라스 선수단, 선수단 가족, BDH 재단 관련주요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배 이사장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BDH 파라스 선수단과 우리 선수단에 큰 힘이 되어준 선수단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을 꿈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배 이사장은 파리 패럴림픽대회에서 입상한 조정두 선수(사격 남자 개인전 10m 공기권총, 금메달)와 김정남 선수(사격 P3 혼성 25m 권총, 동메달)에게각 1억원과 3000만원, 입상한 선수를 지도한 장성원 감독과 장재원 트레이너에게는 1억원과 250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여기에 배 이사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한 선수를 대상을 실시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선거에서 총 296표를 받아 대한민국 최초 선출직에 당선된 원유민 선수(BDH 파라스 소속)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BDH 파라스에 신규 입단한 김윤지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도 참석했다. 

한편 BDH 파라스는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선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배 이사장이 창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