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준비...안전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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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9-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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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는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시작되는 30일 오전 대회장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최종 합동 점검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인원의 포항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전국에서 오는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열리는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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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전국대회 대비 현장 최종 합동 점검

  •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 교차 점검, 유관 기관 협력 강화

포항시는 30일 오전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최종 현장 안전 합동 점검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사진포항시
포항시는 30일 오전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최종 현장 안전 합동 점검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시작되는 30일 오전 대회장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최종 합동 점검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교통, 청소 등 유관 부서, 소방서와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 지역 건축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전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을 교차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점검반은 대회 기간 중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점검했으며, 행사의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인원의 포항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전국에서 오는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열리는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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