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지지율 동반 추락에 위기감 고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부 출범 후 동시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르자 여권 내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 금투세 당론 이르면 내달 4일 결론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당론을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찬성하는 유예론으로 정리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의협 "정책 철회·사과없인 추계기구 참여 안해"
대통령실이 의사 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겠다며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했지만, 의협은 정부의 정책 철회와 사과 없이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맞받았습니다.
8월 폭염에 최고 누진요금 1000만 가구 돌파
일반 가정의 여름 전기 사용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 속에 지난 8월 이례적 폭염까지 닥치면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는 가구가 1천만 가구를 넘어 가장 흔한 유형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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