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이번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해당동물을 주제로 강연을 기획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개최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5강 -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 강연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의 강의로 3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익한 강의를 통해 생활에 유용한 반려동물 관련 지식을 쌓아, 생활 속에서 행복한 변화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는 올해 진행한 4번의 강의 평균 만족도가 96.25%가 될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