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이 배우 최우식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1일 짐빔에 따르면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 캔 시장에서 정통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짐빔은 최우식이 친근한 매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우식은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 짐빔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짐빔은 이날 최우식과 김채원이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하이볼의 근본, 짐빔 하이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짐빔은 220년 전통 짐빔의 대표 위스키 '짐빔 화이트'를 함유한 짐빔 하이볼 맛과 대중적인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짐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짐빔 하이볼의 깊이와 청량감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짐빔은 캠페인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짐빔 편식당'을 운영한다. 짐빔 편식당은 짐빔과 GS25, 금성피자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편의점 음식을 활용한 커스텀 피자와 짐빔 하이볼 진저의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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