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5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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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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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5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군정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7대 역점 시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 농촌 구현,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튼튼한 지역 경제, 도농복합도시로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온 세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 추진으로 정하고 중점 과제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성주호 관광지 조성과 가야산 신규 탐방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 관광 밸류업, 온세대플랫폼과 국민임대주택 건립, 이천 친환경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들과 더불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선남~다사 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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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별 내년도 사업 계획과 신규 사업 및 특수 시책 중심으로 논의

성주군 2025 업무보고회 개최 모습사진성주군
성주군 2025 업무보고회 개최 모습. [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5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군정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내년도 사업 계획과 신규 사업 및 특수 시책을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회의 결과를 토대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회복 등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7대 역점 시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 농촌 구현,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튼튼한 지역 경제, 도농복합도시로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온 세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 추진으로 정하고 중점 과제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성주호 관광지 조성과 가야산 신규 탐방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 관광 밸류업, 온세대플랫폼과 국민임대주택 건립, 이천 친환경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들과 더불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선남~다사 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성주군은 올해 참외 조수입 6200억원을 달성하면서 최근 2년 연속으로 6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2025년에는 비상품농산물 자원화센터의 안정적 운영, 참외 유통 경로 다양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을 통해 농업 분야 조수입 1조원 달성을 향해 매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5년도는 성주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적극적인 공모 사업 도전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현장 행정을 강화해 성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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