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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깎아줘서 화제다.
대전·충남 맘카페에서는 성심당의 임산부 혜택을 이용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다.
지난 8월 성심당에서 임산부 혜택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은 "센스 있는 남자 직원분이 임산부 분홍 배지를 보고 '따라오세요. 임산부는 프리패스예요'라고 말하며 매장 안으로 바로 안내해 줬다"며 "'계산할 때 임산부 할인 있으니까 말씀하세요'라고 말하고 갔는데 남편이랑 저랑 성심당에 감동받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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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깎아줘서 화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예비맘 할인' 제도를 전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혜택은 임산부 배지, 산모수첩 등 임신 사실을 확인받는 경우 받을 수 있다.
또 임산부라면 매장 상황에 따라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대전·충남 맘카페에서는 성심당의 임산부 혜택을 이용했다는 후기를 볼 수 있다. 지난 8월 성심당에서 임산부 혜택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은 "센스 있는 남자 직원분이 임산부 분홍 배지를 보고 '따라오세요. 임산부는 프리패스예요'라고 말하며 매장 안으로 바로 안내해 줬다"며 "'계산할 때 임산부 할인 있으니까 말씀하세요'라고 말하고 갔는데 남편이랑 저랑 성심당에 감동받았다"고 적었다.
한편 성심당은 사내 행사인 '한가족 캠프'에 전 직원이 참여해 오는 14일 하루 문을 닫는다.